2025/08/29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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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도착 항공편: 47,103
전년 대비 변화: -0.08%
라탐 항공는 7월 칠레의 겨울 성수기와 국경 간 이동 수요에 힘입어 남미 전반에서 견조한 도착 네트워크를 운영했습니다. 전년 대비 소폭 감소는 전년도 급격한 증편 이후 용량을 보다 엄격히 관리하고 일부 부노선에서 조정했기 때문입니다. 핵심은 산티아고(SCL)로 향하는 간선 네트워크이며, 국내선 피드와 리마(LIM) 경유 선택 연결을 조합해 수익성과 탑승률의 균형을 유지했습니다.
정시 도착률: 93.30%
전년 대비(정시율): -1.45 퍼센트포인트(pp)
결항 편수: 337
전년 대비(결항): -36.29%
정시 도착률 93.30%는 안데스 산맥의 겨울 기상과 일부 ATC 흐름 제약의 영향을 받았으나, 지상 프로세스 개선이 이를 상쇄했습니다. 결항은 337(-36.29%)로 감소했는데, 보다 엄격한 기재 배정, 정비 탄력성 강화, 승무원 예비 인력 확대의 결과입니다. 라탐 항공는 산티아고(SCL)에서 블록타임과 게이트 턴 절차를 손질해 변동성을 흡수하고 연결 파동(banks)을 보호했습니다.
산티아고(SCL)는 여전히 핵심 허브로, 국내선 피드와 장거리 흐름을 집중시킵니다. 리마(LIM) 경유 선택 연결은 태평양 축의 남북 수요를 보완하고, 칠레 거점을 과도하게 부담시키지 않으면서 스케줄 폭을 확장합니다. 뱅크 구조는 장거리 출발 전에 국내선 도착을 모아 연결 품질을 지키고 최소 연결시간을 관리합니다.
승객들은 라탐 항공의 겨울철 운항에서 신뢰성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른 아침·야간 뱅크는 기상 영향에 민감하므로 산티아고(SCL) 환승 시 여유 있는 연결 시간을 권합니다. 업계 관점에서는 스케줄 규율 유지, 교란 대응을 위한 디지털 도구 강화, 견조한 노선군에 대한 선택적 증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