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 07:04
NextFly
총 도착 편수: 12,213
전년 동월 대비: +11.92%
7월 젯스타 항공의 도착 편수는 12,213편으로 전년 대비 +11.92% 증가했습니다. 이는 호주 국내선과 동남아·뉴질랜드로 향하는 단거리 레저 수요가 견조했음을 보여줍니다. 공급 관리와 촘촘한 스케줄 설계로 수요에 맞춘 투입이 가능했고, 수익성과 단위비용 안정에 기여했습니다.
도착 정시율: 87.09%
전년 대비 변화(정시율, pp): +1.22 pp
결항 편수: 286
전년 대비 변화(결항): -21.86%
도착 정시율은 87.09%로 전년 동월 대비 +1.22 ppp 개선되었고, 결항은 286편(-21.86%)으로 감소했습니다. 호주 동부 지역의 겨울철 기상 여건이 비교적 안정적이었고, 항공교통흐름(ATFM) 운영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진 영향입니다. 지상 운영과 기단 순환을 조정해 턴어라운드 버퍼와 유연한 승무원 배치를 확대함으로써 연쇄 지연을 줄였습니다.
호주 동부 해안 삼각지대—멜버른(MEL), 시드니(SYD), 브리즈번(BNE)—가 운영의 중심입니다. 발리(DPS), 퀸스타운(ZQN) 및 국내 휴양지 수요가 주말 피크를 견인합니다. 아침·저녁 뱅크 웨이브와 간선 노선 연계로 짧은 회전시간을 유지하면서 연결성을 확보합니다.
승객은 젯스타 항공의 겨울철에도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정시율은 개선됐고 결항은 줄었습니다. 성수기(학기 방학)에는 여유 있는 환승 시간을 권장합니다. 업계에서는 A321neo 추가 도입, 장애 대응 디지털 도구, 콴타스 그룹과의 공조 강화를 주목할 만합니다. 향후 정시율을 현 수준에서 유지하는 한편, 셀프 리북킹과 능동 알림 등 고객 접점의 개선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