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국제공항(CUN) 2025년 7월 운영 보고서

운항 개요

총 출발 항공편: 7,648

출발편 전년 대비 변화: 1.85%

2025년 7월 칸쿤 국제공항의 출발 편수는 7,648편으로 전년 대비 1.85%였습니다. 카리브해와 북미로 향하는 여름 여행 수요가 견조했고, 항공사는 피크 시간대에 맞춰 공급을 조정했습니다. 허브의 규모는 관광 흐름을 뒷받침하며 가장 혼잡한 시간대의 부담을 완화합니다.

정시 운항 및 결항

출발 정시율: 77.28%

정시율 전년 대비 변화: 10.15%

결항 편수: 14

결항 전년 대비 변화: −94.07%

출발 정시율은 77.28%로 전년 대비 10.15% 개선되었으며, 오후 대류성 기상과 관제 흐름 관리로 인해 지연이 간헐적으로 발생했습니다. 결항은 14편(−94.07% YoY)으로 심각한 혼란은 제한적이었습니다. 주말 피크에 대비해 블록타임과 순서를 조정하여 안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취항 항공사

칸쿤 국제공항에는 아에로멕시코, 비바 아에로부스, 볼라리스와 함께 아메리칸, 유나이티드, 델타, 사우스웨스트, 제트블루, 에어캐나다, 웨스트젯 등이 취항합니다. 국내 촘촘한 네트워크와 광범위한 미국 관문 노선에 더해, 캐나다·유럽·남미로의 계절 운항이 구성됩니다.

Outlook

향후 4–8주 동안 허브의 스케줄은 대체로 안정적이고 출발 정시율도 현재 수준 근처에서 움직일 전망입니다. 오후 뇌우와 주말 피크는 국지적 지연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승객은 오전 출발편을 우선 선택하고, 혼잡일에는 보안·환승에 60–90분 여유를 두며, NextFly App에서 게이트·날씨 알림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