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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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항공편 수: 19,925
전년 동월 대비: -3.50%
이베리아항공는 7월에 도착 19,925편을 처리했으며 전년 대비 -3.50%였습니다. 유럽 성수기 효과로 스페인 수요와 마드리드 경유 환승 수요가 늘어나 물량을 지지했습니다. 항공사는 유럽 공급과 장거리 노선을 균형 있게 배치해 연결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습니다.
도착 정시율: 90.31%
전년 대비 변화(pp): +1.04 퍼센트포인트(pp)
결항 편수: 210 (+10.53%)
도착 정시율은 90.31%로 전년 대비 +1.04 퍼센트포인트 개선되었고, 결항은 210편(전년 대비 +10.53%)입니다. 여름철 뇌우와 유럽 ATC 제한은 대체로 관리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마드리드 환승 보호를 위해 지상 조업 규율과 승무원·기재 배치를 유연하게 운영했습니다.
마드리드 바라하스(MAD)는 여전히 핵심 허브로, 유럽·중남미 방향 파동식 출발과 짧은 최소 환승시간을 운영합니다. 바르셀로나(BCN)와 해안 지역의 계절 공항이 수요를 보완합니다. 허브 중심 전략은 연결성을 강화하며, 성수기 파동 주변에 완충 시간을 두어 변동성을 흡수합니다.
승객은 이베리아항공의 여름철 안정적 운항과 마드리드에서의 원활한 환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성수기에는 일찍 예약하고 충분한 환승 시간을 확보하세요. 업계에서는 장거리 노선의 점진적 회복과 디지털 기반의 장애 대응 도구에 주목할 만합니다. 앞으로는 현재 수준의 정시율을 유지하면서 지상 조업과 스케줄 버퍼를 정교화해 늦여름·가을 수요에 대비할 계획입니다.